현재 주요 업무에 gmail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메일의 계정을 만든 날은 2004년 8월 29일. 3년이 넘게 쓰고 있구나.

2008년 4월 23일 오후 9시 48분, 드디어 다시 Outlook을 설치하고 gmail에 POP3 설정을 켰다.

고집스럽게 gmail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했으나, gmail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내 일상에 맞지 않는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일이 진행되면 스레드가 길어진다. 20개 이상의 메일이 오고가는 건 기본이고 100여 개가 넘는 메일이 이어진 스레드도 많다. 문제는 스레드의 일부인 메일 하나를 지정하거나 옮기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계정 하나를 만들고 포워드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래서야 단일 메일 기준인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보다 나은 점이 없다.